에스에스 하티스트에서 내년 봄 3개의 신규 브랜드가 나온다.

30대 여성을 위한 니트 정장 디 트리코(Thee trico), 20대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디 스튜디오(Thee studio), 아메리칸 힙합 캐주얼 후부(Fubu)가
그들이다.

에스에스 하티스트는 디 트리코의 디자인 실장으로 니트 브랜드"아가씨"의
이경원씨를 새로 채용했다.

또 디 스튜디오는 오리지날리 출신의 박윤정씨에게 디자인실을 맡겼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