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주) 석유화학사업부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91년부터 97년까지
물류의 자동화 표준화 공동화 및 정보화를 추진해 왔다.
수도권 배송거점을 운영하는 한편 운송수단을 대형화하고 수출화물의 연안
운송도 활성화했다.
또 최근에는 광양항을 수출화물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00년까지는
종합물류체제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밖에 물류공동화를 위한 타업체와의 전자문서교환을 추진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