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동물자원
연구센터와 기술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건국대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 화천, 평창과 전북
고창에 있는 세군데의 직영목장에서 한우에게 가장적당한 사료의 개발및
비육기술 향상등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신세계는 건국대와 맺은"한우 생산 프로그램"개발비로 9천만원을
제공한다.

< 김상철 기자 cheo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