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06 00:00
수정1998.12.06 00:00
한국투자신탁은 지난 4일자로 수탁고가 30조3천억원을 기록, 업계
최초로 30조원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신은 지난 96년 3월 수탁고 20조원을 넘어선 후 2년 9개월만
에 30조원대를 달성했다.
한투는 총 수탁고중 개인저축이 13조6천억원으로 45%에 이르고 있고
장기저축비중이 68%에 달하는 등 수탁고 구조도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