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강욱순 3타차 단독선두 올라서..오메가 PGA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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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32.아스트라)이 98 오메가 PGA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50만달러)
에서 이틀연속 선두를 지켰다.
강은 4일 홍콩의 클리어워터베이G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백31타를 마크했다.
2위 권을 3타차로 따돌리며 첫날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로 치솟았다.
강은 이로써 지난주 홍콩오픈에 이어 2주연속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또 98시즌 투어 상금왕도 바라볼수 있게 됐다.
강은 첫날과 달리 바람이 잠잠한 틈을 타 몰아치기를 했다.
그는 7~9번홀과 13~14번홀에서 각각 3연속.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
다른 한국선수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박노석은 합계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정준과 찰리위도 상위권 진입을 엿보고 있다.
2라운드 결과 합계 3오버파 1백43타이내에 든 선수들이 3,4라운드에 진출
했다.
한국선수들은 21명중 12명이 커트를 통과했다.
최상호는 합계 5오버파로 아쉽게 탈락했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5일자 ).
에서 이틀연속 선두를 지켰다.
강은 4일 홍콩의 클리어워터베이G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백31타를 마크했다.
2위 권을 3타차로 따돌리며 첫날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로 치솟았다.
강은 이로써 지난주 홍콩오픈에 이어 2주연속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또 98시즌 투어 상금왕도 바라볼수 있게 됐다.
강은 첫날과 달리 바람이 잠잠한 틈을 타 몰아치기를 했다.
그는 7~9번홀과 13~14번홀에서 각각 3연속.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
다른 한국선수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박노석은 합계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정준과 찰리위도 상위권 진입을 엿보고 있다.
2라운드 결과 합계 3오버파 1백43타이내에 든 선수들이 3,4라운드에 진출
했다.
한국선수들은 21명중 12명이 커트를 통과했다.
최상호는 합계 5오버파로 아쉽게 탈락했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