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 투어에 출전할수 있는 시드를 말한다.

프로골퍼들은 테스트를 통해 프로에 입문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프로가
대회에 나갈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년 소정의 랭킹안에 들어야 투어카드를 받을수 있다.

미국 PGA는 상금랭킹 1백25위까지, 미 LPGA는 90위까지, 일본 PGA는 60위
까지, 일 LPGA는 50위까지 등이다.

한국 PGA는 1백28명에게 이 카드를 준다.

반면 한국 LPGA는 선수층이 얇다는 이유로 이 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