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 대상명예회장)이 결식학생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에 나섰다.

대상은 서울과 전남북지역에 거주하는 결식 중고교생 3백5명이며 매달 쌀
1포대와 라면 1박스 그리고 기초 생필품을 지급한다고.

이 재단은 1차분을 30일 결식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