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경제백서-무역] 무역의 날 : 수상자..동탑산업훈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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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국 < 축협 목우촌 육가공 공장 대표 >
95년부터 자가브랜드 목우촌으로 일본지역에 돈육수출을 시작한 이래
매년 높은 수출신장으로 국내 돈육수출 1위 업체로 부상했다.
대일 돈육수출을 시작한 이듬해인 지난해 9백40만달러어치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2배에 가까운 1천5백70만달러어치를 일본에 판매, 짧은 시간안에
괄목할만한 수출신장을 이뤄냈다.
이를통해 양돈 계열화사업의 정착, 농가소득 증대, 외화획득 등 1거3득의
효과를 얻었다.
이같은 성과는 첫째 철저한 농가지도를 통한 돈육의 품질관리, 둘째 직원에
대한 철저한 품질 및 위생교육, 셋째 첨단 도축가공시설의 도입 및 시설개선
등의 덕분이었다.
97년 2월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잔류물질 정밀검사 면제업체로
지정받았다.
또 지난 6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으로부터 돼지고기 및 육가공품의
설계, 개발, 생산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축산물임에도 불구하고 "목우촌"이란 브랜드를 붙이는 마케팅 전략을
동원, 제품을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
목우촌 제품은 국내 최초로 "무방부제, 무전분, 국내산 순돈육"이란 3원칙
을 지키고 있다.
이런 우수한 육가공품을 생산,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96년이후 올해까지 무려 12개 기관에서 소비자 만족및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품은 메이지아,미쓰이,마루히,가네마쓰,재팬푸드등 전량 일본에
수출,대일무역역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95년부터 자가브랜드 목우촌으로 일본지역에 돈육수출을 시작한 이래
매년 높은 수출신장으로 국내 돈육수출 1위 업체로 부상했다.
대일 돈육수출을 시작한 이듬해인 지난해 9백40만달러어치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2배에 가까운 1천5백70만달러어치를 일본에 판매, 짧은 시간안에
괄목할만한 수출신장을 이뤄냈다.
이를통해 양돈 계열화사업의 정착, 농가소득 증대, 외화획득 등 1거3득의
효과를 얻었다.
이같은 성과는 첫째 철저한 농가지도를 통한 돈육의 품질관리, 둘째 직원에
대한 철저한 품질 및 위생교육, 셋째 첨단 도축가공시설의 도입 및 시설개선
등의 덕분이었다.
97년 2월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잔류물질 정밀검사 면제업체로
지정받았다.
또 지난 6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으로부터 돼지고기 및 육가공품의
설계, 개발, 생산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축산물임에도 불구하고 "목우촌"이란 브랜드를 붙이는 마케팅 전략을
동원, 제품을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
목우촌 제품은 국내 최초로 "무방부제, 무전분, 국내산 순돈육"이란 3원칙
을 지키고 있다.
이런 우수한 육가공품을 생산,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96년이후 올해까지 무려 12개 기관에서 소비자 만족및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품은 메이지아,미쓰이,마루히,가네마쓰,재팬푸드등 전량 일본에
수출,대일무역역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