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냈다.
이 회사의 디스크치료기는 여러개의 튜브를 쌓은 형태로 목이나 허리의
디스크 부위에 손쉽게 착용되도록 설계됐다.
치료기에 공기를 주입하면 허리의 경우 골반과 갈비뼈 사이를 벌어지게
한다.
위 아래 뼈의 압박으로 튀어나온 디스크가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신경 압박
을 해소토록 한게 기본원리다.
박창준 대표는 "미국특허 획득을 계기로 국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
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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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