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프로] (42) 제3부 : <10> '백만달러원탁회의(MDRT)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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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원탁회의(MDRT)는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우수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국제모임이다.
생보업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며 한번 회원이 되는 것은 최고의 명예로
여겨진다.
MDRT 회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연간 신규 보험수수료가 5만4천2백달러
(97년의 경우)를 넘어야 한다.
또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을 중요시해 가입자와의 분쟁이 한건이라도
발생하면 회원자격이 박탈된다.
전세계적으로 1만9천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캐나다 일본
순으로 회원이 많다.
국내 회원은 모두 71명으로 이 가운데 푸르덴셜생명이 45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생명(13명), 대한생명(10명), 네덜란드생명(3명) 등이 뒤를 잇는다.
MDRT 본부는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직업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7가지
윤리규범을 마련,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보다 우선시하고 고객이 결정을 내리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최고수준의 전문지식을 함양할 것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MDRT 회원이 됐다는 것은 곧 고객이 자신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보험증서인 셈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
설계사들의 국제모임이다.
생보업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며 한번 회원이 되는 것은 최고의 명예로
여겨진다.
MDRT 회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연간 신규 보험수수료가 5만4천2백달러
(97년의 경우)를 넘어야 한다.
또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을 중요시해 가입자와의 분쟁이 한건이라도
발생하면 회원자격이 박탈된다.
전세계적으로 1만9천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캐나다 일본
순으로 회원이 많다.
국내 회원은 모두 71명으로 이 가운데 푸르덴셜생명이 45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생명(13명), 대한생명(10명), 네덜란드생명(3명) 등이 뒤를 잇는다.
MDRT 본부는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직업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7가지
윤리규범을 마련,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보다 우선시하고 고객이 결정을 내리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최고수준의 전문지식을 함양할 것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MDRT 회원이 됐다는 것은 곧 고객이 자신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보험증서인 셈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