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일직구간 5.2km 왕복 4~6차로 25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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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산간 고속도로중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광명시 일직동
일직분기점간 5.2km가 25일 오후 왕복 4~6차로로 개통됐다.
건설교통부는 서울~일직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여의도 영등포 목동
광명 등 서울 서남부지역 주민들이 이 도로를 이용해 인천 안양 수원
안산 방향으로 갈 수 있어 그동안 정체 현상을 보이던 시흥대로의 교통
난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울~일직간 운행시간이 7분이상 단축돼 연간 약 18억원의 통행
비용이 절감되고 제2경인, 서해안, 신갈~안산간, 경부, 영동고속도로와
연계돼 고속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는 물론 고속도로 기능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미 개통돼 운영중인 일직~안산간에 설치중인 목감 인터체인지는 내
달 1일 정오에 개통된다.
< 이심기 기자 sg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
일직분기점간 5.2km가 25일 오후 왕복 4~6차로로 개통됐다.
건설교통부는 서울~일직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여의도 영등포 목동
광명 등 서울 서남부지역 주민들이 이 도로를 이용해 인천 안양 수원
안산 방향으로 갈 수 있어 그동안 정체 현상을 보이던 시흥대로의 교통
난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울~일직간 운행시간이 7분이상 단축돼 연간 약 18억원의 통행
비용이 절감되고 제2경인, 서해안, 신갈~안산간, 경부, 영동고속도로와
연계돼 고속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는 물론 고속도로 기능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미 개통돼 운영중인 일직~안산간에 설치중인 목감 인터체인지는 내
달 1일 정오에 개통된다.
< 이심기 기자 sg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