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1.24 00:00
수정1998.11.24 00:00
고건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시장실에서 나란트 사츠랄트 울란바토르시장과
양도시 우호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사츠랄트 시장은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실시하는 경제정책 연수회에 참가하는
몽골정부 공무원 19명과 함께 지난 20일 방한했다.
서울-울란바토르는 95년 자매도시 협정을 맺은후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
에서 교류를 증진시켜오고 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