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원샷 018스킨스 게임의 상금을 늘리고 대회규모도 격상해 치를
것이다.

정규토너먼트를 창설하기보다는 우선 스킨스대회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

* 정용문-한솔PCS사장 *

이번에 미국PGA Q스쿨에 통과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미국.유럽골프는 우리보다 한수위임이 분명하다.

특히 그린이 빨라 쇼트게임에서 많이 차이가 난다.

더 준비해 내년에 다시 Q스쿨에 응시하겠다.

* 최경주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