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종세)은 6일 오전 식약청 소회의실에서
국제백신연구소(총괄대표 신승일)와 백신분야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서울에 본부를 둔 첫 국제기구로 백신개발 및 효능향상을
통해 어린이 전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서울대에 임시연구소가 설치돼 있는데 앞으로 서울대 연구공원에
본부사무실을 지을 계획이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