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났다.
90년의 39위에 비해 5계단 내려갔다.
이같은 결과는 자유기업센터가 50개국 연구기관의 모임인 경제자유네트워크
(EFN)의 분석을 인용, 4일 발표한 ''98년 세계경제자유지수''에서 나타났다.
한국의 경제자유지수 평점은 90년 5.8(10점 만점)에서 97년 7.5로
1.7포인트 높아졌다.
국가별로는 홍콩이 종합평점 9.6으로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9.4)
뉴질랜드(9.2) 미국(9.1) 등의 순이었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