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보증보험사 명칭 `코리아'로...한국, 100% 감자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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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증보험이 사실상 1백% 감자(감자)를 실시한 다음 대한보증보험과 합
병을 한다.
또 합병보증보험사의 새이름은 코리아보증보험으로 확정됐다.
대한 한국보증보험은 이같은 합병계획을 마련 오는7일 각각 합병승인 주주
총회를 열기로 했다.
오는 11월25일 새 출범하는 합병보증보험사의 자본금은 50억원으로 결정됐
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대한 1대 한국 0.한국보증의 주식(자본금 1천13억원)
을 무상으로 대한보증이 받는 형식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대신 한국보증보험 주주들은 합병보증보험의 지분을 일정비율 갖도록 사전
양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병보증보험사의 1대 주주는 약 15%의 지분을 갖게 될 대한재보험이 될 가
능성이 높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두회사는 12%선 보험감독원은 10%정도의 지분을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앞서 두 회사는 지난10월말 희망퇴직 등을 통해 직원수를 55.6%를 줄였
으며 지점등 점포수를 대거 통폐합조치했다.
합병보증보험의 새 이름은 사내 공모를 통해 하나보증보험으로 잠정결정됐
었다.
그러나 하나은행이 상표등록을 하면서 보험업종도 포함시킴으로써 코리아보
증보험으로 바뀌게 됐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
병을 한다.
또 합병보증보험사의 새이름은 코리아보증보험으로 확정됐다.
대한 한국보증보험은 이같은 합병계획을 마련 오는7일 각각 합병승인 주주
총회를 열기로 했다.
오는 11월25일 새 출범하는 합병보증보험사의 자본금은 50억원으로 결정됐
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대한 1대 한국 0.한국보증의 주식(자본금 1천13억원)
을 무상으로 대한보증이 받는 형식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대신 한국보증보험 주주들은 합병보증보험의 지분을 일정비율 갖도록 사전
양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병보증보험사의 1대 주주는 약 15%의 지분을 갖게 될 대한재보험이 될 가
능성이 높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두회사는 12%선 보험감독원은 10%정도의 지분을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앞서 두 회사는 지난10월말 희망퇴직 등을 통해 직원수를 55.6%를 줄였
으며 지점등 점포수를 대거 통폐합조치했다.
합병보증보험의 새 이름은 사내 공모를 통해 하나보증보험으로 잠정결정됐
었다.
그러나 하나은행이 상표등록을 하면서 보험업종도 포함시킴으로써 코리아보
증보험으로 바뀌게 됐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