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식 한국전력사장은 26일 오후3시 박태영 산업자원부장관에게 실업자
구제기금 4백64억7천만원을 맡겼다.

이 돈은 한전과 자회사 임직원들이 임금중 일부를 반납해 마련됐다.

이중 한전이 기탁한 액수는 기준임금의 13%인 3백33억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