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시험비행을 완료하고 4대의 시제기를 제작했다.
기본비행 훈련을 위한 단발 터보프롭 항공기로서 편대비행 야간비행
항법비행 등이 가능하며 고등훈련기와 연계가 용이하다.
근접지원항공기 유도통제, 저공 저속에 의한 전장감시, 공중 통신중계
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양산단계에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우리 공군에 의해 사용될 예정이며
국제시장에도 진출할 전망이다.
기장 8m, 최고속도 2백50노트, 실용상승한도 3만피트.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