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올스테이트생명은 21일부터 연체 대출금리를 2%포인트 내리고 일반
대출금리도 신규대출은 1.5%포인트, 기존 대출은 1%포인트 각각 인하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로써 일반대출금리는 신규 연 15%, 기존 연 15.5%가 적용되며 연체된
대출은 연 24%의 금리가 붙는다.

또 대출기간이 1년을 넘으면 붙는 기간 가산금리도 폐지한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