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영(현대 명예회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9일 오후3시 서울
계동 현대본사에서 "제8회 아산효행대상"시상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선 송복녀(경로부문 대상.부산)씨를 비롯 강영심(효친부문 대상.
전남 함평)씨, 지영서(효문화부문.서울) KBS아나운서, 강수미(청소년효행
부문.경기 광주)학생 등 30명이 상을 받는다.

아산복지재단은 매년 경로.효친.효문화.청소년효행 등 4개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