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방일 관련 수혜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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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의 일본방문으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해 <>일본으로부터 원자재를
많이 수입하는 업체 <>일본기업과 자본제휴를 추진중인 업체 <>주요 주주가
일본인인 업체들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수출입은행이 김 대통령 방일을 계기로 지원케될 30억달러가 저리의
조건으로 일본관련기업에 제공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으로부터의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은 종목은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전자
아남전자 현대전자 삼영전자 대동전자 신도리코 삼화전기 한국고덴시 삼익
공업 제일약품 동성제약 중외제약 한국카본 등이다.
주요 주주인 일본측 기업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포리올 삼아알미늄
대동 제주은행 한국개발리스 에스원 국도화학 삼화전기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
자본제휴를 추진중인 곳은 한국코아 대현 한일리스 등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일본수출입 은행이 제공하는 자금을 쓰는 기업들은
금융비용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해 <>일본으로부터 원자재를
많이 수입하는 업체 <>일본기업과 자본제휴를 추진중인 업체 <>주요 주주가
일본인인 업체들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수출입은행이 김 대통령 방일을 계기로 지원케될 30억달러가 저리의
조건으로 일본관련기업에 제공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으로부터의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은 종목은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전자
아남전자 현대전자 삼영전자 대동전자 신도리코 삼화전기 한국고덴시 삼익
공업 제일약품 동성제약 중외제약 한국카본 등이다.
주요 주주인 일본측 기업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포리올 삼아알미늄
대동 제주은행 한국개발리스 에스원 국도화학 삼화전기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
자본제휴를 추진중인 곳은 한국코아 대현 한일리스 등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일본수출입 은행이 제공하는 자금을 쓰는 기업들은
금융비용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