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주택은행에 금융창구용 단말기 1천대와 통장용 프린터
9백30대등 총 56억원 어치의 금융자동화설비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이 제품은 주택은행이 인수한 옛 동남은행의 전산망 재구축에 쓰인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