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겉보기에 야드단위의 게임이다.

하지만 굿샷과 미스샷은 마이크로 밀리미터의 차이로 판가름난다.

* 토니 레마 *

당신들 세사람의 화제는 온통 시니어투어에 관한 것이다.

나는 제발 50세까지라도 살았으면 원이 없겠다.

* 존 데일리-리 트레비노, 톰 왓슨, 퍼지 젤러와 함께 한 자선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알콜중독을 빗댄 농담으로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