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가 일부 뉴스프로그램의 앵커를 교체한다.

MBC는 19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여성 앵커를 현재 김은주씨 대신 박영선
기자가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또 아침 뉴스인 "굿모닝 코리아"는 21일부터 신경민 기자가 최우철 앵커의
뒤를 이어 백지연씨와 함께 공동 진행한다.

< 박해영 기자 bon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