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행도중 작은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처리에 어려움을 느끼게
마련이다.

누가 이런 번거로운 사고처리를 대신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경우 고객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현대해상에서는 업계최초로 전국의
보상서비스센터에서 소손해 안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보상담당 직원이 차량수리 관리와 수리비 손해사정, 그리고
상대운전자와의 과실협의 등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로서, 보상담당 직원을
정비업체에 적정한 수리비를 선지급하고 가입자는 지급된 금액만큼 현대
해상에 주면 되기 때문에 사고처리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소손해 안심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대물, 차량 담보가입자가 추가비용이나
보험료 할증없이 보험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보험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폭이 훨씬 넓어졌다는 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