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동서 발사한 위성, 김정일에 바치는 선물..북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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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7일 지난달 31일 함남 대포동에서 발사한 인공위성은 "광명성
1호"이며 이는 북한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김정일에게 바치는 충성의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1호의 발사를 열렬히
축하한다"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사회주의 강성
대국 건설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의의깊은 사변"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인공위성발사를 발표한 이후 위성의 이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문은 이어 "앞으로 실용위성 발사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언급해 제2,
제3의 위성발사가 준비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의철 기자 ec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
1호"이며 이는 북한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김정일에게 바치는 충성의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1호의 발사를 열렬히
축하한다"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사회주의 강성
대국 건설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의의깊은 사변"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인공위성발사를 발표한 이후 위성의 이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문은 이어 "앞으로 실용위성 발사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언급해 제2,
제3의 위성발사가 준비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의철 기자 ec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