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세리 멀어진 5승 .. 세이프웨이챔피언십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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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1.아스트라)가 미국LPGA투어 세이프웨이챔피언십(총상금 6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와는 9타차여서 우승은 힘든 상황이다.
박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웨지워터CC(파72)
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버디4 보기1)를 기록, 합계
3언더파 1백41타를 마크했다.
현재 선두는 합계 12언더파를 기록중인 다니엘 아마카페인.
박이 최종일 9타 간격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은 이날 드라이버샷이 다소 난조를 보였으나 아이언샷과 퍼팅감각이
살아나며 첫날(이븐파)보다 나은 스코어를 냈다.
퍼팅수는 26회.
인코스에서 출발한 박은 12번, 14번홀에서 모두 2m거리의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들어 박세리는 2번홀(1백61야드)에서 아이언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으나 3, 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박은 7일 새벽 4시32분에 스웨덴의 마리아 요스와 함께 3라운드에
들어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와는 9타차여서 우승은 힘든 상황이다.
박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웨지워터CC(파72)
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버디4 보기1)를 기록, 합계
3언더파 1백41타를 마크했다.
현재 선두는 합계 12언더파를 기록중인 다니엘 아마카페인.
박이 최종일 9타 간격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은 이날 드라이버샷이 다소 난조를 보였으나 아이언샷과 퍼팅감각이
살아나며 첫날(이븐파)보다 나은 스코어를 냈다.
퍼팅수는 26회.
인코스에서 출발한 박은 12번, 14번홀에서 모두 2m거리의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들어 박세리는 2번홀(1백61야드)에서 아이언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으나 3, 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박은 7일 새벽 4시32분에 스웨덴의 마리아 요스와 함께 3라운드에
들어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