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노바티스그룹은 28일 한국내 농약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노바티스
아그로코리아를 설립하고 사장에 장 뤽 스칼라브라 남유럽법인 지사장을
임명했다.

노바티스는 최근 동양화학으로부터 2천억원에 농약사업을 인수했다.
스칼라브라 사장은 중국 농화학시장 개발계획을 입안한 아시아통으로
알려졌다.

권영설 기자 yskw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