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고용조정 않기로 노조와 합의 .. 아남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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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반도체는 앞으로 1년간 정리해고 명예퇴직신청등 어떠한 형식의
고용조정도 하지 않기로 노조와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올해 상여금을 7백%에서 6백%로 낮추고 내년도 임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남반도체가 고용조정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은 환율상승으로 반도체
조립주문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남반도체 관계자는 "대부분의 반도체를 주문받아 생산하고 있어
반도체가격에 영향받지 않는데다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강화로
주문량이 늘어나 감원할 이유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6일자 ).
고용조정도 하지 않기로 노조와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올해 상여금을 7백%에서 6백%로 낮추고 내년도 임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남반도체가 고용조정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은 환율상승으로 반도체
조립주문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남반도체 관계자는 "대부분의 반도체를 주문받아 생산하고 있어
반도체가격에 영향받지 않는데다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강화로
주문량이 늘어나 감원할 이유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