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학생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서울대 "벤처" 등 전국 12개
대학의 창업동아리 대표들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파견,현지연수를 실시한다
고 21일 밝혔다.

실리콘 밸리 연수단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검색 업체인 야후
사와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KSI) 재미한국인 기업가협회(KASE) 국제창업
보육센터(IBI)등을 돌아본다.

또 실리콘밸리의 인력공급원인 스탠포드 버클리 등 대학을 방문해 미국
대학생들과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대전=남궁덕 기자 nkdu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