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희원, 5언더파 단독선두..일본 프로테스트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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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20.일본 류코쿠대)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98프로테스트 최종전
에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한희원은 19일 일본 나고야 근교의 조이려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11번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 합계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고 알려왔다.
이날 경기는 갑작스런 폭우로 도중에 중단돼 출전선수들은 20일 오전
2라운드 잔여홀 경기를 마친뒤 곧바로 3라운드에 들어갔다.
1라운드에서 한희원과 공동선두에 올랐던 송채은(26)은 역시 11번홀까지
경기를 치러 이븐파를 기록, 합계 3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희원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뒤 11번홀에서 약 2.5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2위그룹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번 테스트에서 1위로 통과한 선수는 당장 9월부터 JLPGA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
에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한희원은 19일 일본 나고야 근교의 조이려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11번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 합계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고 알려왔다.
이날 경기는 갑작스런 폭우로 도중에 중단돼 출전선수들은 20일 오전
2라운드 잔여홀 경기를 마친뒤 곧바로 3라운드에 들어갔다.
1라운드에서 한희원과 공동선두에 올랐던 송채은(26)은 역시 11번홀까지
경기를 치러 이븐파를 기록, 합계 3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희원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뒤 11번홀에서 약 2.5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2위그룹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번 테스트에서 1위로 통과한 선수는 당장 9월부터 JLPGA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