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수립 50주년 공익광고의 주제가 "상록수"를 부른 가수 양희은씨와
작곡자 김민기씨가 18일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효진 공보실장은 이날 낮 세종홀에서 광고제작에 협조해 준 김씨와 양씨,
골프스타 박세리의 지원홍보를 맡고 있는 삼성물산 세리팀, LG애드,
서울방송에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