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그룹은 18일 이명기국제상사 전자사업부문 관리담당 전무를 국제상
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사장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74년 한일합섬에 입사,경영기획
담당상무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국제상사의 전자사업을 맡아왔다.

김용구 전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정한영 기자 ch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