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특수기계(대표 백종기)는 기술제휴업체인 일본의 오사까세이와
공동으로 태안 화력발전소에 감속기 12대를 납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감속기뿐 아니라 동력전달장치등으로 협력
사업 분야를 확대키로 했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