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엔화약세 및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라는 외생변수가 여전히 잠복해
있다.
외국인들의 매매패턴 변화여부도 관심사다.
또한 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도 커지고 있으므로 이 부문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수관련 저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점매수를
염두에 두되 고점에서의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최재영 한누리투자증권 상무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