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세리' 제다나 뜬다" .. 올해도 주니어대회 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2의 박세리가 떴다.
삼성이 골프유망주로 키우고 있는 제다나(서문여중2)가 주인공이다.
1백67cm 50kg의 체격인 제다나는 중등부 여자선수로는 보기 드물게 평균
2백50야드 나가는 드라이버샷에다 정확한 아이언샷까지 겸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다나의 기량에 대해 "박세리의 중등부시절을 능가한다"고
평가하고 있을 정도.
제다나는 94년 골프에 입문한뒤 지난해에는 3관왕을 차지하며 중등부
1인자로 자리잡았다.
23일 도고CC에서 끝난 제16회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3라운드합계
1오버파 2백17타를 기록한뒤 연장전끝에 우승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
삼성이 골프유망주로 키우고 있는 제다나(서문여중2)가 주인공이다.
1백67cm 50kg의 체격인 제다나는 중등부 여자선수로는 보기 드물게 평균
2백50야드 나가는 드라이버샷에다 정확한 아이언샷까지 겸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다나의 기량에 대해 "박세리의 중등부시절을 능가한다"고
평가하고 있을 정도.
제다나는 94년 골프에 입문한뒤 지난해에는 3관왕을 차지하며 중등부
1인자로 자리잡았다.
23일 도고CC에서 끝난 제16회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3라운드합계
1오버파 2백17타를 기록한뒤 연장전끝에 우승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