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7.16 00:00
수정1998.07.16 00:00
김명준 장은신용카드 사장은 16일 오전11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고건 서울시장에게 "제1호 청소년지킴이 장은카드"를 전달했다.
이 카드는 청소년폭력예방운동에 필요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과 맺은 업무제휴에 따라 발급하게 된
것이다.
회원이 사용한 카드이용금액의 일부는 기금으로 출연된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