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7.10 00:00
수정1998.07.10 00:00
"이탈리아와 대만의 중소기업이 강한 것은 전문화됐기 때문이다.
한가지 부품을 생산해도 철저히 분업화 전문화한다.
반면 한국의 기업들은 모든 것을 직접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질 않는다.
이런 사고는 매우 위험하고 결국 외환위기를 불렀다.
환경분야도 마찬가지다.
한 업체가 여러 품목을 만들지 말고 한품목으로 전문화해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을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