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케팅컨설팅회사인 IMC마케팅이 세계적 텔레마케팅기업인 프랑스
텔레퍼포먼스사와 합작법인설립을 설립한다.

IMC마케팅의 김남국사장은 "자본금10억원으로 설립되는 한.불불합작법인은
텔레퍼포먼스사가 50.5%, IMC마케팅이 49.5%의 지분을 갖고 공동경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7일 합작법인설립을 위한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국내
대기업과 한국진출외국기업을 상대로 텔레마케팅지원사업을 하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