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경기도 여주군.대표 전봉우)가 그린피를 큰폭으로 내리고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평일 내장객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사인 이 골프장은 오는 1일부터 8월말까지 평일 비회원
내장객들에게 그린피를 25% 할인해준다.

원래 10만원 받던 것을 7만5천원만 받는 것.

3팀 이상의 단체팀에는 10%를 추가로 할인, 6만6천원씩만 받는다.

또 월요일에는 비회원 모두에게 그린피 6만6천원만 받는외에 1만원 상당의
선물도 지급한다.

마일리지제도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평일 비회원이 3회이상 방문하면 4회 입장시에는 회원대우(그린피
4만6천원)를 해준다.

또 8회 방문시에는 세금(2만4천원)만 내면 되도록 했다.

한편 자유CC는 원하는 골퍼들에게는 18홀 전홀의 라운드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앨범을 만들어준다.

비용은 30만원.

문의 (0337)84-84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