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6.25 00:00
수정1998.06.25 00:00
<>.장진 감독의 데뷔작 "기막힌 사내들"이 8월중순 서울과 유럽에서 동시
개봉될 전망이다.
현진영화사는 공연기획사인 CMI의 주선으로 "기막힌 사내들"을 유럽에서도
개봉키로 하고 현재 극장을 섭외중이라고 밝혔다.
CMI는 지휘자 정명훈씨의 큰 형인 정명근씨가 대표이며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유럽 기자들을 초청, 시사회도 열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