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6.11 00:00
수정1998.06.11 00:00
관세청은 늘어나는 위조상품 수출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적재산권
보호 및 단속을 위한 민관협력회의"를 조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민관협력회의는 나이키 리복 버버리 등 해외유명상표업체 간부와 관세청 및
특허청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비정기모임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위조상품
단속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yoob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