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 한마디] 신명순 <삼호엔지니어링 사장> 입력1998.05.27 00:00 수정1998.05.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기업에서 인정받는 것으로 부족하다. 기술선진국 기업에서 채용되지 못하는 기술이나 제품은 그외의 나라에 가서도 제값을 못받기 일쑤다. IMF는 기업들을 세계시장으로 내몰고 있다. 세계시장에서는 학연도 지연도 백도 필요없고 오직 기술과 품질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제32회 대산문학상' 시상식 개최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32회 대산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대산문학상은 한국문학 창작과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 2 배민, '비상계엄 사태'에 "모든 직원 재택근무"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지난밤 벌어진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전 직원에 재택근무를 지시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날(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사내 채널을 통... 3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비밀유지계약' 위반 가능성은 사모펀드 운용사(PEF) 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과 맺은 후 지난 5월 종료된 신사업 관련 핵심자료 대상 '비밀유지계약'(NDA)에 법적책임 관련 조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