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도 지방세 체납자 첫 예금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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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지방세수가 급감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가 25개 구청중
처음으로 지방세체납자들의 예금압류 등 강제징수에 나섰다.
그동안 대전 진주 등 일부 지자체가 이같은 방법으로 체납지방세를 징수한
적은 있으나 서울지역에서 예금압류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은평구는 관내 10만원이상 지방세체납자 2만2천3백25명의 명단을
82개 금융기관에 보냈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
처음으로 지방세체납자들의 예금압류 등 강제징수에 나섰다.
그동안 대전 진주 등 일부 지자체가 이같은 방법으로 체납지방세를 징수한
적은 있으나 서울지역에서 예금압류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은평구는 관내 10만원이상 지방세체납자 2만2천3백25명의 명단을
82개 금융기관에 보냈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