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올랐다.
명계남, 권해효 등 뚜렷한 개성을 가진 조연들의 코믹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가.
SBS는 "생방송, 한밤의 TV연예"와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도 각각 9,
10위에 올려 놓았다.
이들 프로그램 덕분에 SBS는 수.목요일 심야시간대에 채널 경쟁력을
확보했다.
5위에 오른 MBC 일요아침드라마 "사랑밖엔 난 몰라"는 3주 연속 10위권에
들면서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
1위는 여전히 KBS1 "용의 눈물"이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