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그룹계열 대한중석 최종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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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그룹계열의 대한중석이 19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대한중석은 외환은행 영동지점과 서울은행 논현중앙지점에 각각 돌아온
2백49억9천만원, 27억9천5백만원 등 총 2백77억8천5백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했다.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 관계자는 "부도처리이후 대한중석은 대구공장을
이스라엘의 이스카사에 자산양도형식으로 매각해 남는 자금으로 부채를
정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고 말했다.
< 허귀식 기자 windo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0일자 ).
대한중석은 외환은행 영동지점과 서울은행 논현중앙지점에 각각 돌아온
2백49억9천만원, 27억9천5백만원 등 총 2백77억8천5백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했다.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 관계자는 "부도처리이후 대한중석은 대구공장을
이스라엘의 이스카사에 자산양도형식으로 매각해 남는 자금으로 부채를
정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고 말했다.
< 허귀식 기자 windo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