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렬 제일기획 사장은 16일 본사 강당에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 84점을 시상했다.

대상은 단국대 강규석 신동배 유영준 정수연팀(크리에이티브부문)과
중앙대 이경미 임애란팀(전략부문)이 차지했다.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2천5백26점이 응모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