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의 선전은 한국의 거의 모든 신문에서 1면에 취급할 정도로
빅뉴스이다.

그러나 미국 LPGA투어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 여자프로들로서는 그녀의
등장이 나쁜 뉴스일 수 밖에 없다.

*데이비드 긴스버그(AP통신 스포츠 라이터)*

골프는 인내심의 게임이고 버디를 만들려고 스스로를 떠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버디는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스코어라는 결과이다.

*리사 해크니-LPGA선수권 3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서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