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 투자지원 : '한국기술투자' .. 추진력 최대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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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 조정및 잇따른 기업부도 여파로 올들어 국내 벤처캐피털 회사들은
대부분 투자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관망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몇몇 벤처캐피털은 남들이 투자를 꺼리는 지금을 투자 적기로
보고 창업초기 벤처기업 위주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착실히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회사들의 투자현황을 살펴본다.
-----------------------------------------------------------------------
<> 한국기술투자
한국기술투자(대표 서갑수)는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회사로 꼽힌다.
오너경영의 장점을 십분 살려 위기상황에서도 정면 돌파하는 추진력을
가진 것이 이 회사의 특징.
97년말 자기 자본금은 5백18억원, 총자산은 1천32억원이다.
총 1백20여개 벤처기업에 7백42억원을 투자, 이중 메디슨 경인양행 등
4개사를 상장시켰고 MK전자 카스 기라정보통신 경덕전자 씨엔아이 등 26개
기업을 코스닥시장에 등록시켰다.
이 회사는 지난 92년부터 94년까지 3년 연속 투자기업의 부도율이 20%에
달해 여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투자활동이 위축됐었다.
그러나 95년말 과거 6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서갑수 사장이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내부조직도 개편, 활기를 되찾았다.
투자 노력을 인정받아 97년말 제1회 벤처기업전국대회에서 벤처캐피털로는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IMF 한파이후 일부 투자기업들이 부도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몇 년 후를 내다보고 벤처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02)538-311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
대부분 투자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관망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몇몇 벤처캐피털은 남들이 투자를 꺼리는 지금을 투자 적기로
보고 창업초기 벤처기업 위주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착실히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회사들의 투자현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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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투자
한국기술투자(대표 서갑수)는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회사로 꼽힌다.
오너경영의 장점을 십분 살려 위기상황에서도 정면 돌파하는 추진력을
가진 것이 이 회사의 특징.
97년말 자기 자본금은 5백18억원, 총자산은 1천32억원이다.
총 1백20여개 벤처기업에 7백42억원을 투자, 이중 메디슨 경인양행 등
4개사를 상장시켰고 MK전자 카스 기라정보통신 경덕전자 씨엔아이 등 26개
기업을 코스닥시장에 등록시켰다.
이 회사는 지난 92년부터 94년까지 3년 연속 투자기업의 부도율이 20%에
달해 여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투자활동이 위축됐었다.
그러나 95년말 과거 6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서갑수 사장이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내부조직도 개편, 활기를 되찾았다.
투자 노력을 인정받아 97년말 제1회 벤처기업전국대회에서 벤처캐피털로는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IMF 한파이후 일부 투자기업들이 부도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몇 년 후를 내다보고 벤처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02)538-311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