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1,055가구 일반분양 .. 서울 5차 동시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달 4일부터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을 통해 모두 1천55가구가 청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된다.
서울시는 14일 구로구 개봉동 현대재건축아파트 등 4곳에서 건립되는
1천6백40가구 가운데 1천55가구를 다음달 4일부터 5차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단지들이 1천가구미만의 중소규모 단지인데다 분양가격도 평당
5백만원을 넘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어 지난달 동시분양에 이어 대규모
미달사태가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마포구 중동 성산아파트와 구로구 개봉동 개봉아파트재건축을
통해 모두 1천2백46가구를 건립, 이 가운데 8백5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또 동양시멘트도 영등포구 양평동 벽산아파트를 재건축해 1백35가구를,
녹원건설은 금천구 시흥동 탑동아파트재건축사업을 통해 69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된다.
서울시는 14일 구로구 개봉동 현대재건축아파트 등 4곳에서 건립되는
1천6백40가구 가운데 1천55가구를 다음달 4일부터 5차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단지들이 1천가구미만의 중소규모 단지인데다 분양가격도 평당
5백만원을 넘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어 지난달 동시분양에 이어 대규모
미달사태가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마포구 중동 성산아파트와 구로구 개봉동 개봉아파트재건축을
통해 모두 1천2백46가구를 건립, 이 가운데 8백5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또 동양시멘트도 영등포구 양평동 벽산아파트를 재건축해 1백35가구를,
녹원건설은 금천구 시흥동 탑동아파트재건축사업을 통해 69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